여러 브랜드들을 찾아보다가

얼마전 로션을 새로 써봤을 때

아이들에게 잘 맞았던

아토몽드에서

아토몽드 더마 수딩젤이 있더라고요.ㅎ

그래서 수딩젤도 잘 맞을 것 같아 발라봤어요.ㅎ

​

제품 설명을 보는데 특이한 게,

다시마, 감태, 갈조 등

해양추출원료를 사용했더라고요.ㅎ

그래서인가,

수딩젤을 바르면 바다 속에 있는 것처럼

시원한 촉촉함이 지속되는 느낌이에요.ㅋㅋ

​

미FDA 경구독성 무독성 실험 및

피부자극 실험을 완료했다고 하니,

아이가 혼자 만지고 심지어 구강기라 입에 대도 안심하고 있어요

아토몽드 안에 함유된 특허원료도 4종이나 돼서 더 마음에 들어요.ㅎ​

패키지 안을 개봉해보면 깔끔한 디자인이고

200g 용량의 수딩젤 용량이 커서 한번 사놓으면

충분히 팍팍 쓸 수 있는 것 같아요.ㅎ

​​

젤을 짜보니 투명한 치약처럼 젤리처럼 탱글탱글 쫀쫀한 제형의

수딩젤이 쉽게 짜여 나와요.

손으로 문지르면 미끌미끌해요.ㅎ

​

-

​

​아이가 피부에 트러블이 잘 나서

요즘엔 수딩젤을 자주 바르고 있어요.

단순 피부 보습이나 진정 뿐만 아니라

아기 피부 트러블에 사용하면

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했는데,

정말 수시로 발라주니

트러블이 가라앉더라고요.

​​

엄청 촉촉하고 보습감이 좋아요.

바른 뒤에 보면 이렇게 반짝반짝

물 뿌린 것처럼 촉촉하답니다.ㅎ

​

아이들 몸 땀으로 끈적하고

땀띠 등 트러블이 많은 여름에도

보습은 수딩젤로 관리해주려고요.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