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생리대 사건도 그렇고,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 때문에
육아용품도 고를때 고민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.
둘째가 아직 백일 전 아가라서 더욱 더 신경이 쓰였던 중~
아토몽드 더마크림을 써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.
아이의 첫 화장품으로 순하고 좋아서 후기 남겨보려 해요^^
아토몽드 더마크림은 EWG올그린등급 무독성크림이라
안심하고 발라줄 수 있어서 좋아요~
목욕시키고 나서 얼굴과 몸에 꼼꼼하게 발라주고 있는데
확실히 촉촉한 보습감이 오래가는 느낌.
그리고 몸 피부 중에서는 팔다리가 제일 건조해요.
여름에는 주로 바디슈트나 반팔 우주복을 입고 있게 되니까
다리 노출이 있어서 그런지 늘 건조했거든요~
요기에 집중적으로 잘 발라주면 매끈매끈하니
촉촉해지고 넘 좋더라구요^^
용량도 적당히 넉넉해서 첫째랑 같이 쓰기 좋았답니다~
다른거 다 제쳐두고라도, 일단 성분이 안전하니까 맘 놓고 쓸 수 있어요.
아기화장품은 브랜드도 많고 종류도 많아서
어떤게 좋을지, 안전할지 몰라서 고민을 했었는데 말이죠^^
여름 끝물은 물론이고 다가오는 가을에도 잘 쓸 수 있을만한 잇템!
보습과 안전성을 중점으로 개발한 제품으로서 꾸준히 사용하시면 아이피부 보습에 도움을 드릴 수 있답니다.
사용하시면서 궁금한 점이나 문의점 생기시면 언제든지 고객센터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! 감사합니다!